2020. 10. 14. 18:46

 



어느 대학 졸업생이 취업의 고비마다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다시 한 대기업에 이력서를 냈는데,
직접 면접을 보던 사장에게 꼭 취업을 하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
사장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라고 그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라고 다시 묻자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 후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밖에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 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드리는 게 좋을 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의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왜 발을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출처 : https://pixabay.com/ko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니를 씻겨드리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꼭 발을 닦아 드려야 해요""

 


그러자 어머니의 태도가 금세 바뀌었다
두말없이 문턱에 걸터앉아 세숫대야에 발을 담갔다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까이서 살펴보는 어머니의 발이었다.
자신의 하얀 발과 다르게 느껴졌는데 
앙상한 발등이 나무껍질처럼 보였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제 제가 은혜를 갚을게요"

 


"아니다 고생은 무슨......"

 


"오늘 면접을 본 회사가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취직이 되면 더 이상 고된 일은  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손에 발바닥이 닿았다. 
그 순간 청년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들은 말문이 막혔다.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 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그는 고개를 더 숙였다
그리고 울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새어 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삼키고 또 삼켰다. 
하지만 어깨가 들썩이는 것은 어찌할 수 없었다.
한쪽 어깨의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다

 


다음 날 청년은 다시 만나 사장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학교에 배우지 못 했던 것을 깨닫게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어머니의 발을 살펴보거나 만질 생각을 평생 하지 못 했을 겁니다.
저에게는 어머니 한 분 밖에 안 계십니다. 
이제 정말 어머니를 잘 모실 겁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함 이란??  (15) 2020.11.26
어떤실화~~  (8) 2020.10.27
솔로몬 왕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7) 2020.09.23
모소 대나무  (7) 2020.09.15
<'Scar와 Star(상처와 별), 세상에 상처 없는 이는 없다>  (17) 2020.09.03
Posted by 엘리시아7

 

솔로몬 왕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공수거 인생
(空手來 空手去 人生)


지난 1월 23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 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 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렀지만 결국"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장례는 우상숭배다.”
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시신은 관도 없이 흰 천만 둘렀으며 묘는 봉분을 하지 않고
자갈을 깔아 흔적만 남겼습니다.  

 


비문도, 세계 지도자들의 조문도 없이 평민들 
곁에 그저 평범하게 묻혔습니다. 

 


과연 공수래공수거의 허무한 삶의 모습을 실감케 한 장례였습니다. 

 


솔로몬 왕은 
이렇게 인생을 술회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가치를 다 가져본 솔로몬도 그것을 허무하다고 탄식했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Posted by 엘리시아7
2020. 9. 15. 22:18

중국 극동 지방에서 자라는 모소 대나무가 있습니다. 

이 대나무는 씨앗이 뿌려진 후 4년 동안 단, 
3cm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출처:https://pixabay.com/


모소 대나무는 4년 동안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다가 5년이 되던 해부터 
매일 30cm씩 성장하며, 6주 차가 되면 그 자리는 
순식간에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


모소 대나무는 4년 동안 미동도 없다가 6주 사이에 
놀라운 성장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소 대나무는 지난 4년간 땅속에서 깊고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 어느 순간 엄청난 성장을 하였던 것입니다.



출처: https://pixabay.com/

 

 

우리에게도 이렇게 뿌리를 내리는 시기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의 열매는 없지만,  
도약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시기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조급해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듯 


우리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인내와 고난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내라는 것이 힘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엘리시아7

 

<'Scar와 Star(상처와 별),
 세상에 상처 없는 이는 없다>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모였습니다. 

 

그 모임에 왕따 당한 독수리,
배신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라고 의견 일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언덕 밑으로
떨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저 멀리에서 영웅 독수리가 날아와  
 
"너희들 지금 뭐해?" 하고 소리쳤습니다.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말했습니다.  
 
"너무 살기 힘들어.... 죽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 영웅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몸 곳곳에 있는 상처들을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내 몸의 상처들을 봐라!
이건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다른 독수리에게 할퀴어진 자국이다.
이건 비바람에 상한 것이고,
그리고 마음의 상처는 훨씬 많아! 상처가 없는 새가 어디 있겠냐?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들만 상처가 없을 거야
자, 일어나 날자!"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풀잎조차도 상처 없는 풀이 없다.
하물며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인데..... 
 
나무에는 나이테가 있듯이
사람은 살아온 만큼의
아픔과 상처들이 있다. 
 
우리가 볼 때 마냥 행복해 보인다든지,
아주 높은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대동소이하다. 
 
그 사람들에게도 지우개가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가 있다. 
 

 

"너희 상처를 별로 만들어라." 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영어로 보면, 상처와 별은 철자 하나 차이입니다. 
  'Scar' 와 'Star'입니다. 
 


아름다운 진주란,
조개에 상처가 생기면서,
그 상처와 씨름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상처가 없이는 영롱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들을 죄에서 구속하여 주시고 ,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되는 진리를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유월절의 진리를 반대하고 멸시 하지만 유월절 진리는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피로서 세워주신 진리입니다.

 



 사도시대에도 사도들의 복음전파를 방해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 
성경은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나님께로서 난 진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성경말씀에서 확증되듯이 유월절 진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리이므로 절대 무너지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의미하는 새 언약 유월절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Posted by 엘리시아7

 

1880년 여름 미국 매릴랜드주에 한 젊은이가 있었다. 

하루 종일 방문 판매를 다니고나면 저녁 때에는 지쳤고, 배가 고팠다. 

주머니에는 10센트 동전 하나 밖에는 없었고, 그것으로는 먹을 것을 살 수가 없었다.

다음 집에 가서는 먹을 것을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고,어느 집 문을 두드렸다.

 문이 열리면서 예쁜 소녀가 나왔다.

젊은이는 부끄러워서 배고프다는 말을 못했고 다만 물 한잔만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이 사람이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큰 컵에 우유 한 잔을 내왔다.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고,  

새로운 힘이 나는 듯 했다. 그리고는 얼마를 드려야 하냐고 물었다.

소녀는 그럴 필요가 없다면서
'엄마는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Mother has taught us never accept pay for a kindness)
 
가가호호를 방문해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는 이 말에 큰 깨우침을 얻었다.

이 소년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릴때부터 독립심을 기르기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어 대학을 마치게 된다 

많은 미국 가정에서 그랬듯이 그로부터 세월이 지난 후, 그 소녀는 중병에 걸렸고

,그 도시의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했다.

다행히 큰 도시의 큰 병원 전문의에게 가면 고칠 수 있다하여 
가게된 의사는 하워드 켈리(1858-1943) 박사다, 
그 소녀에게 우유 한 잔을 얻어 마셨던 그 젊은이였다.

그때 방문판매를 했던 그 학생 하워드 켈리는 산부인과 분야 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명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창설 멤버이기도 했다. 
제왕절개 수술를 보편화 한것도 그였다.
하워드 켈리 박사는 환자를 보고 단순에 그녀임을 알아보았고,개발된 모든 의료기술을 동원해서
 그녀를 치료했다. 결국 치료가 힘든 부인과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치료에 성공했다.

하워드 켈리 박사는 치료비 청구서를 보냈다. 
환자는 엄청나게 많이 나올 치료비를 생각하며 청구서를 뜯었다.


청구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한 잔의 우유로 모두 지불되었음(Paid in full with one glass of milk)" 하워드 켈리의 서명이 있었다.

 

 

 

 

 

 

 

 

 

 

 

 

Posted by 엘리시아7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두 아이의 엄마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
저만 아는데, 앞으론 누가 찾아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를 얻은 덕에
아들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주는 기쁨을 누리고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요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꽉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우리 살아 있을때 열심히 삽시다

Posted by 엘리시아7

말에서 나오는 습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엘리시아7

                                     <씨앗의 법칙 7가지>

 

 

 

 

 

 

1. 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
거두려면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인과응보가 원인을 지어야 결과가 생기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어야 끝이 있는 법이다.
집을 2층부터 짓는 방법은 없다.

 

 

2.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한다.
씨가 뿌리를 내리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과 제공시기 및 방법을 파악하라.
밭을 갈지 않고 심으면 싹이 나도 뿌리를 내리기 힘들고,
싹이 난 후에 밭을 갈려고 하면 뿌리를 다칠까 손대기 어렵다.

 

 

3. 시간이 지나야 거둘 수 있다.
어떤 씨앗도 뿌린 후 곧 바로 거둘 수는 없다.
무슨 일이든 시작했다고 해서 즉각 그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음식점 장사도 한 자리에서 1년은 열심히 뛰어 보아 야 성패를 알 수 있고,
글씨나 그림도 3년은 열심히 배워보아야 소질이 있는지 알 수 있다.

 

 

4. 뿌린 씨, 전부 열매가 될 수 없다.
10개를 뿌렸다고 10개 모두에서 수확을 할 수는 없다.
모든 일에 성공만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주식도 5종목
사서 2종목 올랐어도 총체로 플러스 났으면 잘 살 것이고,
세상에서 나를 좋다는 사람이 열에 일곱만 되면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5. 뿌린 것 보다는 더 많이 거둔다.
모든 씨앗에서 수확을 못해도 결국 뿌린 것 보다는 많이 거둔다.
너무 이해타산에 급급하지 마라. 인생은 길게, 그리고 크게 보아야 한다.
알몸으로 왔다가 옷 한 벌은 입고 간다 하질 않았던가?

 

 

 

 

 pixabay.com/photos/foodpixabay.com/photos/food  

 

 

6.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선을 행하면 상으로 돌아오고(상선), 악을 행하면
벌로 돌아온다(벌악) 악을 행하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왕에 심으려거든 귀하고 좋은 씨를 가려서 심어라.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유익한 것을 심는 것이다.

 

 

 

7. 종자는 남겨 두어야 한다.
겨울에 아무리 굶주리더라도 내년에 뿌릴 종자 씨는 남깁니다.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

 

Posted by 엘리시아7

말 한마디

 

 

그의 아버지는 6. 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https://pixabay.com/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을 받아 줄 다른 병원을 찾던 중
그는 자기 삶을 바꿀 의사를 만나게 된다

 


'이학산'이라는
이름의 외과 의사였는데

 

 

그는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그는 진료비도 받지 않고정성껏 치료하곤
마음을 담아 이렇게 격려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그 한마디가 어린 이국종의 삶을 결정했다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자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
그를 대표하는 삶의 원칙도 그 때 탄생했다

 

 

https://pixabay.com/

 

 

 

"환자는 돈 낸 만큼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며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라는 말을 한 의사가 없었다면

그는 우리가 아는 이국종이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부끄럽다고 생각한
의료복지카드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준
근사한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했다

 

 

누군가
자신의 꿈을 말할 때
당신은 뭐라고 답해주는가?

 

"다 좋은데 그게 돈이 되겠니?"
"너 그거 하려고 대학 나왔니?"

"그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야!"

 


그런 말은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호응하면 어떨까?

 


"네 꿈 참 근사하다"
"참 멋진 꿈을 가졌구나!"

"그런 꿈을 가진 네가 나는 참 자랑스럽다"

 

 

한 사람의 꿈은 그것을 지지하는
다른 한 사람에 의해 더 커지고 강해진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대가 그 한 사람이 되라

한마디만 달리 말해도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Posted by 엘리시아7

하나님의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민족의 명절인 구정 설을 앞두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받는 분들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정감을 나눌 수 있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을 선물했는데요.
추운 날씨 속에 이불을 선물 받으면 기분 정말 좋죠^^

 

 

선물을 주는)하나님의교회  선물을 받는 어르신들도
모두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것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산시 월피동에 후원품



 안산시 소재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배분해 달라며 사랑나눔 이불 15세트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월피동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최성현 하나님의 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에 도움이 됨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월피동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26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약 200곳에서지역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불

 

(1억 5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9일 오전10시30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소외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희망차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에도 소외이웃돕기를 포함해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의고 다각적인 봉사를 펼친다.


현재까지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은

1만9천여 건, 총 참여인원은 132만여 명에 달한다.

 

출처 : http://baebang.com/detail.php?number=35854

Posted by 엘리시아7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