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왜 떡을 먹는지에 대해서!!!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는 것은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이방 종교의

 풍습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삶은 계란이 아닌 떡을

떼어 주셨습니다.

 

https://youtu.be/eSg8D0li7DY

 

누가복음 24 :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 저희와 함께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부활하신 후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앞에 나타나셔서

 

 동행하셨으나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어 주심으로 제자들의 영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에는 삶은 계란이 아닌 부활절에 

 

축사한 떡을 먹으며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킨 부활절, 즉 무교절 다음에

 오늘 첫 일요일(안식 후 첫날)에  떡을 나누어 먹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절기

  


 성경에는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 내용이 단 한구절도! 단 한 문장도 없습니다.




심지어 부활절을 영어로 이스터(Easter) 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성경적은 의미상으로나 문자적의미로 보더라도 

부활절은 Resurrection Day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참고하면
부활절
영어명 'Easter'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앵글로색슨족이 숭배하는 봄의 여신 
에 오스터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했다.. 부활절 의식 주변에는 많은 민족적 풍습을 찾아 
볼 수 있는 데, 이중에는 유럽인의 고대 예식과 상징적 표현에서 전래된 것이 많으며....
예를 들어 과거에 사순절 기간동안 먹지 못하게 되어있던 달걀이 새 생명과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긴요하게 쓰이고 있다.


다른 책들에도 보시면
이스터는 봄과 풍요의 여신 에오스터의 축일이며 관련된 전동은 토끼와 달걀의

 형태로  남아 있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결국 부활절 달걀은 하나님을 믿는 곳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다른 신을 믿는 곳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고대 예식과 상징적 표현에서 전래 되었습니다.

 

 

신명기 12:30.....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믿는 이방인의 풍습을 배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부활절에 계란으로 지킨다 해도

우리는 반드시 부활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 신떡으로 기념해야 합니다.


이를 올바로 행하고 있는 교회는 전 세계 한 곳.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Posted by 엘리시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