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1. 22:01

기적을 사는 삶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땅 위를 걷는 것쯤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 말입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서 누워 있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는 아주 사소한일이 아닐까요?

 

 

 


기적을 이루려고 물 위를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으로부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적입니다.
그냥 숨쉬는 것도 기적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 있음이 기적입니다^^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향기와 온기가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 실화  (11) 2021.05.24
아버지의 기대  (3) 2021.05.12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8) 2021.04.28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Posted by 엘리시아7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생을 한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 길을 찾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 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 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제대하여 한 팔이 없는 것만큼 더 큰 노력을 하여 

린스와 샴푸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개발하고 20세부터 8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80 치약을 개발하고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한 show를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 show의 부사장이 되었다 

조서환 전ktf부사장과 애경산업 이사의 이야기입니다.

 

 

 



고난은 다른 노력을 위한 도구일 뿐 장애는 아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아낸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긍정적 생각이 필요하다.



#좋은글모음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을 사는 삶  (8) 2021.07.11
아버지의 기대  (3) 2021.05.12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8) 2021.04.28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Posted by 엘리시아7
2021. 5. 12. 23:03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무엇이던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게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고

예상대로 이 아들은 자기가 딱히 무엇을 요구하여야 할지조차도 말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을 향해 큰 소리로 칭찬하기를
이렇게 나무를 잘 키운 것을 보니 
분명 훌륭한 식물학자가 될 것이며

그리 될 수 있도록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모두들 앞에서 공표하였지요.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 
명분 있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은 
이 아들은 

성취감이 고조되어 식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얗게 밤을 지낸 새벽 잘 자라준 나무가 고맙고 
하도 신통하여 숲으로 갔습니다. 

어스름한 안개 속에 움직이는 물체가 
그의 나무 주변에서 느껴졌고

곧이어 물 조리개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들의 두 눈에 보였습니다. 

 


아들은 비록 
훌륭한 식물학자는 되지 못하였으나

미국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따듯한  마음에서 한 줄ㅡㅡ"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을 사는 삶  (8) 2021.07.11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 실화  (11) 2021.05.24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8) 2021.04.28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Posted by 엘리시아7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출처:https://pixabay.com/images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출처:https://pixabay.com/images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어떠한 아픔과 시련이 찾아와도
잘 참고 견뎌내셔서

 


그 어떤 비바람과 태풍에도
꿋꿋이 서 있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 실화  (11) 2021.05.24
아버지의 기대  (3) 2021.05.12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아리랑의 참의미  (6) 2021.01.06
Posted by 엘리시아7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출처:https://www.pexels.com/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날 아침,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갑자기 웨이브 파동(V-tach)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의 심장박동에서점차 약해지며 
그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으며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옴을 의미했다.
 
보통 이러한 ECG곡선이 나타난 이후10분 이상을 살아있는 이는 나는 본 적이 없었다.
그의 운명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느낀 나는중환자실을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환자가 운명할 때가 되었으니 와서 임종을지켜보라고 일렀다.
 
이미 가족들은 환자에 대한 어떠한 조치(응급 심폐소생술)도 포기한 채 그의 죽음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젊은이의 부모님과 일가 친척인 듯한 몇몇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미 시체나 다름없이 
누워있는 그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왔다.
 
간호사에게는 심전도 파동이 멈추면
곧바로 영안실로 옮기라고 일러두었다.
 
다른 한자를 보고 잠시후 다시 그 중환자실을
지나치면서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시간이 지난 아직도 그의 심장 박동이느린 웨이브 파동 ECG를 그리면서
살아있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어 지면서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그날 오후는 쏟아지는 응급 환자들을 돌보느라
더 이상은 그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응급실은 거의 매일이 전장의 야전병원같은분위기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는둥 마는둥 그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웬지 갑자기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중환자실을 가보았다.
물론 지금쯤은 아무도 없는 빈 침대이거나
 
다른 환자가 누워있으리란 당연한 생각으로였지만
웬지 그의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음은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었다.
 
방에 들어선 순간 나는 다시 한번 나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도 그가 있었다..
 
더없이 나약하지만 끊이지 않는 ECG곡선을 그리며그의 영혼은 
아직 거의 몸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나는 무언가를 느꼈다.
 
웬지 이 세상에서 그가 쉽게 떠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것은 과학적, 의학적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였다.
 
나는 의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어떤 존재를그 순간 무의식중에 감지했던 것 같다.
 
하루가 다시 그렇게 지나고그의 심전도가 웨이브 파동을 그린지 
장장 이틀이 지났다.
 
다음날 아침, 나는 다시 중환자실에 가보았다.
 
그의 신체는 죽은 것과 다름없었지만영혼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더없이 미약하게나마 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다.
 
심전도를 나타내는 모니터 화면이 그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고
나의 예사롭지 않은 느낌 역시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 젊은 여인이 중환자실로 들어왔다.
이제까지 보호자 중에 없었는데,마치 멀리서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온 듯 했다.
 
젊은이의 애인인 듯 했는데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제대로 환자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그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나는 한 옆으로 비켜주었다.
젊은 여인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가까스로 침대 옆에 섰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그의 심전도 파동이 멈추었다.
 
모니터 화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던 웨이브 파동이 한순간
 사라지고마치 전원이 꺼진 것 같은 한줄기 
직선만이 화면에 나타났다.
 
이틀간 미약하게나마 뛰어왔던 
그의 심장이 바로 그때 멈춘 것이었다.
 
내가슴은 순간 서늘해지면서 웬지모를 
거대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이젠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난 그와
그의 곁에 남겨진 여인을 두고 나는 
중환자실을 빠져나왔다.
 
그의 임종 소식을 전하고나는 보호자 중의 한 사람에게
방금 온 그녀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내게는 그녀가 그의 삶을 오늘까지,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장시킨 
어떤 존재로까지 여겨졌던 것이다.
 
그녀는..결혼한 지 3개월에 접어드는 그의 부인이었고
 
뱃속에 아기를 임신중이었다.
 
놀라움과 마음 속 깊숙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옴을 느끼며
 
나는 그 순간 내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이야기해 주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당신과 뱃속의 
아기를 만나기위해 그가 얼마나 
그 오랫동안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영혼의 기다림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부인과 그의 아기에게 전하는
그의 이 세상 마지막 메세지라고..
 
그것은 바로 사랑의 작별 인사라고..
 
듣고 있는 그녀의 눈에서 넘치는 
눈믈을 바라보며 나는 두려움과 함꼐 
어떠한 경외심까지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한 영혼이
바로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이었다.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존재를 믿을 뿐 아니라 생생히 느꼈고 경험했다.
 
그리고 그 존재를 이끌어주는 가장 큰 힘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 역시..
 
우리에게 가장 없어서는 안될
영혼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후배들에게
나는 요즘도 이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기대  (3) 2021.05.12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8) 2021.04.28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아리랑의 참의미  (6) 2021.01.06
세브란스 ? 신촌세브란스 병원 설립 역사!!  (2) 2020.12.31
Posted by 엘리시아7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출처 : https://pixabay.com/images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 안에서 생명 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돈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 주셨다.

 

 

 

출처: https://pixabay.com/images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다.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줄 것이다.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 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우리는 운전사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 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고
이웃을 사랑하라~~~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8) 2021.04.28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아리랑의 참의미  (6) 2021.01.06
세브란스 ? 신촌세브란스 병원 설립 역사!!  (2) 2020.12.31
완벽함 이란??  (15) 2020.11.26
Posted by 엘리시아7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은 작가 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
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
아리랑이라는 민 요속에는 담긴 
큰 뜻이 있습니다.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하고,

 (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 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쫒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랍니다.


 

 

 

 진리를 외면하여 받는 고통을 생각하며

2021년도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의 참 의미를 찾는 모두가 되시길 바라요^^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의사의 감동 실화  (11) 2021.03.23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세브란스 ? 신촌세브란스 병원 설립 역사!!  (2) 2020.12.31
완벽함 이란??  (15) 2020.11.26
어떤실화~~  (8) 2020.10.27
Posted by 엘리시아7

미국에서 은행에 다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출처 :https://pixabay.com

 

그는 1859년 세계 최초로 석유 갱이 발견되자 친구 '록펠러'와 함께 석유회사를 세웠습니다. 
사업은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고, 그는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고향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그는 새로운 사업을 벌였습니다. 
도시 곳곳에 건물을 세우기 시작 하였는데, 누구나 갈 수 있는 학교, 
병원,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완공된 건물을 시에 기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세브란스'입니다.

그는 빈민과 고아를 돌보았던 부모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평생 자선 활동에

 헌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900년의 어느날 그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설을 듣게 되었는데 연사는 당시 

조선(대한민국)에서 의료봉사 활동중이던 의사 '에비슨'선교사였습니다.

 

'에비슨'선교사는 이렇게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조선에 있는 병원들은 병원이라부를 수 없을 만큼 빈약합니다. 
간호사도 없이 한 명의 의사가 모든 것을 운영합니다."

 

이 연설을 들은 세브란스는 흔쾌히 기부했고, 4년 후 경성(서울)에 조선 최초의
 종합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이 세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의 모체이며 당시 기부한 금액은 현재 
가치로 약 5,000억 원 이상이였음) 

 

 

 

 

 

조선의 왕부터 백성까지 누구나 진료받을 수 있는 자선병원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세브란스 자신의 주치의였던 '어빙 러들로'도 조선으로 보냈습니다. 


'어빙 러들로'는 26년 동안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낙후된 조선의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어빙 러들로'가 미국 본국에 입국한 이듬해,  세브란스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아무런 유언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낡은 수첩에는 기부금을 약속한 여러 곳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기금까지 마련해 두었으나, 
정작 자신 명의의 집은 한 채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생전에 기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받는 당신보다 주는 내가 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봉사로써  주는 사랑을 

실천하며 작은일에 충실하며 순종하는 자녀가 복이 있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화합된 모습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는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에 순종하고자 노력하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을 살펴보시면 그 어떤 내용도

성경에 없는 교훈들이 아니며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교훈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명언  (9) 2021.01.19
아리랑의 참의미  (6) 2021.01.06
완벽함 이란??  (15) 2020.11.26
어떤실화~~  (8) 2020.10.27
어머니의 발  (11) 2020.10.14
Posted by 엘리시아7
2020. 11. 26. 21:18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중에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이색적인 행사를 하는 부족이 있습니다.

먼저 참가 여성들이 각각 옥수수밭에
한 고랑씩을 맡아 그 고랑에서 제일 크고~

좋은 옥수수를 따는 여성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https://pixabay.com

 

 

 

 

 

그런데 이 행사에는 특이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밭을 돌다가 한 번 지나친 옥수수나무는

다시 돌아볼 수도 없고~

그 나무에 달린 옥수수를 딸 수도 없습니다.

오직 앞만 보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옥수수 하나만을 따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땄으면, 도중에 더 좋아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해도 다신 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극히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세 명의 여성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고~

여성들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시작되자 신중히 옥수수를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옥수수밭에서 나온 여성들은
풀이 잔뜩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 있던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녀들의 손에는 작고 형편없는 옥수수가
한 개씩 들려 있었는데~~

그 이유는 골라도, 너무 골랐기 때문입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이거다 싶다가도~

금방 다른 게 좋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가 마지막 고랑에 이르면  결국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완벽한 직장도~
완벽한 타인도 없습니다.
완벽한 친구도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고르지 마세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함께 채워 가면 됩니다.
 

 

 

 

 

 

 

 

출처: https://pixabay.com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됩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랑의 참의미  (6) 2021.01.06
세브란스 ? 신촌세브란스 병원 설립 역사!!  (2) 2020.12.31
어떤실화~~  (8) 2020.10.27
어머니의 발  (11) 2020.10.14
솔로몬 왕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7) 2020.09.23
Posted by 엘리시아7
2020. 10. 27. 21:39

어느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녀 자신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 박힌 
금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 되었다. 

 

 

출처 : https://pixabay.com/images

 

 

 여성은 딸에게 목걸이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처녀가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처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내일부터 보석 가게에 출근해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처녀는 날마다 보석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에게 맡겨진 임무는 보석 감정을 보조하는 일이었다. 
 처녀는 뜻밖에도 그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빠른 속도로 일을 배워 얼마 안 가 훌륭한 보석 감정가가 되었다. 
그녀의 실력과 정직성이 소문나 사람들은 금이나 보석 감정이 필요할
 때마다 그녀를 찾았다.

 

 

 

출처 :https://pixabay.com/images

 

 

  그것을 바라보는 보석상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보석상이 처녀에게 말했다. "알다시피 지금 금값이
 많이 올랐으니 어머니에게 말해 그 금목걸이를 가져오라. 
지금이 그것을 팔 적기이다." 그녀는 집으로 가 어머니에게 목걸이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보석상에게 가져가기 전에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그것을 감정했다.
  그런데, 그 금목걸이는 금이 아니라 도금한 것에 불과했다! 
가운데에 박힌 보석도 미세하게 균열이 간 저급한 것이었다. 

 

이튿날 보석상이 왜 목걸이를 가져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처녀는 말했다.
 "가져올 필요가 없었어요. 배운 대로 감정해 보니 전혀 값어치 없는 
목걸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어요." 

 그녀는 보석상에게 그 목걸이의 품질을 처음부터 알았을 것이 분명한데
 왜 진작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보석상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만약 내가 그때 말해 줬다면 내 말을 믿었겠느냐? 
아마도 너와 네 어머니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내가 값을 덜 쳐주려 
한다고 의심했을 것이다. 

 

 아니면 넌 절망해서 살아갈 의지를 잃었을 것이다.
 내가 그때 진실을 말해 준다고 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었겠는가? 
아마도 네가 보석 감정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 너는 보석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나는 너의 신뢰를 얻었다."
  결국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일은
 어떤 조언보다 값지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 교훈을 그녀에게 말하고 
그리고 가르처 주고 이야기 해 주었다.

 

해보지 않은 경험에서는
 아무것도 배울수가 없습니다. 
인격이란 것은 편안하고 고요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성장되지 않습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브란스 ? 신촌세브란스 병원 설립 역사!!  (2) 2020.12.31
완벽함 이란??  (15) 2020.11.26
어머니의 발  (11) 2020.10.14
솔로몬 왕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7) 2020.09.23
모소 대나무  (7) 2020.09.15
Posted by 엘리시아7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