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와 Star(상처와 별),
 세상에 상처 없는 이는 없다>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모였습니다. 

 

그 모임에 왕따 당한 독수리,
배신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라고 의견 일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언덕 밑으로
떨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저 멀리에서 영웅 독수리가 날아와  
 
"너희들 지금 뭐해?" 하고 소리쳤습니다.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말했습니다.  
 
"너무 살기 힘들어.... 죽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 영웅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몸 곳곳에 있는 상처들을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내 몸의 상처들을 봐라!
이건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다른 독수리에게 할퀴어진 자국이다.
이건 비바람에 상한 것이고,
그리고 마음의 상처는 훨씬 많아! 상처가 없는 새가 어디 있겠냐?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들만 상처가 없을 거야
자, 일어나 날자!"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풀잎조차도 상처 없는 풀이 없다.
하물며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인데..... 
 
나무에는 나이테가 있듯이
사람은 살아온 만큼의
아픔과 상처들이 있다. 
 
우리가 볼 때 마냥 행복해 보인다든지,
아주 높은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대동소이하다. 
 
그 사람들에게도 지우개가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가 있다. 
 

 

"너희 상처를 별로 만들어라." 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영어로 보면, 상처와 별은 철자 하나 차이입니다. 
  'Scar' 와 'Star'입니다. 
 


아름다운 진주란,
조개에 상처가 생기면서,
그 상처와 씨름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상처가 없이는 영롱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들을 죄에서 구속하여 주시고 ,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되는 진리를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유월절의 진리를 반대하고 멸시 하지만 유월절 진리는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피로서 세워주신 진리입니다.

 



 사도시대에도 사도들의 복음전파를 방해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 
성경은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나님께로서 난 진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성경말씀에서 확증되듯이 유월절 진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리이므로 절대 무너지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의미하는 새 언약 유월절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Posted by 엘리시아7